논산시는 지난 19일 회의실에서 소통 논산, 온라인 홍보대사 역할을 담당할 제3기 논산시 소셜미디어 서포터즈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논산 알리기 활동을 시작했다.

발대식은 황명선 논산시장을 비롯해 지난해 12월 모집을 통해 선발된 소셜미디어 서포터즈 72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 활동소개, 선샤인랜드 및 딸기농장 견학·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올해 3기를 맞은 논산시 소셜미디어 서포터즈는 앞으로 1년간 논산의 다양한 관광 스토리텔링과 새로운 콘텐츠 발굴은 물론 생활 속 불편사항 제보까지 발로 뛰며 블로그,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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