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제천시지부(지부장 최우영)와 제천농협(조합장 김학수)이 화재참사로 인한 지역농산물 판매부진을 극복하기 위해 힘을 모았다.

제천시지부와 제천농협은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청주시 농협충북유통센터에서 농산물판매 특별전을 열고 있다.(사진)

이번 특별전에는 제천 지역에서 생산되는 사과, 집곡 등 30여 품목을 선별해 판매하고 있다.

최우영 지부장은 “제천화재 사고후 급속한 농산물 소비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도움을 주고자 행사를 기획 했다”고 말했다.

제천농협 임직원들은 제천 오대쌀 1인 1포 팔아주기 운동에 적극 참여하는 등 이번 행사를 지원하고 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