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가 올해 도민 교육목표를 세계화와 사회 변화 대응력 향상에 초점을 맞춰 운영하기로 했다.

18일 충북도자치연수원은 도민교육목표를 ‘도민 행복시대의 지역역량 강화’로 정하고, 도민들의 세계화 및 사회변화 대응력 향상을 위한 행복강좌와 맞춤형 수요자 중심 교육서비스를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도민과 함께하는 ‘행복강좌’에는 실버문화, 숲과 함께하는 치유(힐링), 산사체험(템플스테이)등 힐링의 시간을 찾아주는 행복강좌가 마련됐다. 또한 어린이스포츠교실, 꿈꾸는 어린이교실, 생활원예, 생활의 달인을 만나다 등 자아 실현과 생활의 여유를 찾는 행복한 취미교실도 개설했다.

맞춤형 수요자 중심 교육서비스에는 수요자 맞춤형 찾아가는 도민교육(9과정)과 체험을 병행한 참여식 교육(7과정)을 확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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