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폴리텍대과 업무협약

 

한국산업인력공단 충북지사(지사장 이명흔)가 올해 지역산업 수요조사를 반영, 맞춤형 인력양성 취업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으로 도내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를 위해 한국산업인력공단 충북지사는 18일 지역·산업 맞춤형인력 양성사업 약정식을 가졌다.(사진)

이명흔 충북지사장은 이날 충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위원장 노영수) 및 한국폴리텍대학 청주캠퍼스(학장 이현수), 한국폴리텍대학 충주캠퍼스(학장 황병길), 대한상공회의소 충북인력개발원(원장 이달형),충북대학교(총장 윤여표), 한국교통대학교(총장 김영호) 충북산학융합본부(원장 홍진태)등 6개 공동훈련센터와 협약을 체결했다.

기계, 전기·전자, 산업응용, 정보통신, 바이오, 식품, 의약품 등 14개 양성과정에 454명, 66개 향상과정에 3천375명이 배정돼 이 사업의 인력양성 약정을 통해 일자리 창출 및 도내 중소기업에 필요한 인력을 취업으로 연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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