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시 대천3동은 16일 대한어린이집(원장 한혜련)으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68만30원을 기탁 받았다. 이번에 전달받은 성금은 해님반 김도원 외 94명의 아이들이 지난 1년 동안 용돈을 정성스럽게 저금통에 모아 전달하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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