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3일까지 매주 금요일

 

충북도 충주학생회관(관장 박승렬)은 건국대학교 지식콘텐츠연구소와 협력해 ‘인문도시 충주, 중원문화 5천년의 역사를 걷다’라는 인문강좌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사진)

강좌는 지난해 11월 한 달 동안 전화로 신청한 29명의 주민을 대상으로 오는 3월23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운영된다. 강좌에서 중원문화의 역사적 흐름과 인문학적 가치에 대한 이론을 강의하고 2월에는 중원문화 유적지로 백제 유적지인 부여를 탐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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