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농업기술센터가 11일 안전하고 위생적인 가공제품생산 전문가 양성을 위한 2018년 식품가공기능사 자격취등과정 교육 개강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11일부터 오는 5월 중순까지 총 25회에 걸쳐 진행된다.

전문강사를 초빙해 식품화학, 식품가공이론 및 식품위생 등 필기시험 대비 이론교육과 사과젤리, 통조림, 오이피클, 토마토퓨레, 장아찌 등 실기시험 대비 작업형 실습교육을 연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식품가공기능사 자격취득과정은 지난달 29일까지 교육생을 공개모집해 최종 50명을 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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