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업 축산진흥 부문

자유한국당 홍문표 국회의원(충남 예산 홍성)이 지난 10일 서울 백범 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미래비전대상’에서 농어업 축산진흥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홍 의원은 농업정책 전문가로서 17대부터 지금까지 12년 동안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서만 일을 해오며, 그동안 소외받고 외면당한 우리 농어업을 지켜내고자 다양한 입법 활동을 펼쳤으며, 높은 본회의 처리율과 농어민의 현실을 국정감사에서 날카롭게 지적해 농어민 소득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농업계 최대 숙원사업인 △FTA 상생기금 모금에 대한 방안 및 후속조치 요구 △쌀 값 대책마련을 위한 쌀 의무자조금 도입 △무허가 축사 3단계로 구분해 연차적으로 적법화 방안 추진을 제시하며 언론에 집중조명을 받은 바 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