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이춘아)은 지난해 12월 23일부터 진행한 2018 예술지원사업 정기공모에 대한 신청 접수를 지난 10일 마감했다.

이번 정기공모는 예술창작지원, 레지던시지원, 차세대artiStar지원, 국제문화예술교류지원, 국악야외상설공연지원, 문화예술연구및평론지원,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 장애인창작및문화예술활동지원, 지역오페라단공연활동지원, 원도심문화예술활동거점공간지원 등 총 10개 사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올해는 2017년 지원사업 신청 건수 대비 총 23건 증가했다. 사업별로는 예술창작지원 499건, 레지던시지원 5건, 차세대artiStar지원 60건, 국제문화예술교류지원 16건, 국악야외상설공연지원 2건, 문화예술연구및평론지원 8건,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 10건, 장애인창작및문화예술활동지원 4건, 지역오페라단공연활동지원 4건, 원도심문화예술활동거점공간지원 11건으로 총 619건으로 집계됐다.

2018 예술지원사업 정기공모사업은 향후 단위사업별 심의(서류심의 및 인터뷰심의)를 거쳐 2월말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www.dcaf.or.kr)를 통해 최종결과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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