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적십자사에 성금 전달

9일 충북도청 도지사 집무실에서 열린 제천 화재 성금 전달식에서 서정수 셀트리온 사장이 윤석성 충북지사 부회장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했다.
9일 충북도청 도지사 집무실에서 열린 제천 화재 성금 전달식에서 서정수 셀트리온 사장이 윤석성 충북지사 부회장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했다.

 

㈜셀트리온이 충북 제천 화재피해 성금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했다.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지사회장 김경배)는 ㈜셀트리온(사장 서정수)이 제천 화재 피해 성금으로 5천만원을 기탁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충북도청 도지사 집무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이시종 도지사, 서정수 사장 등이 참석했다.

대한적십자사 관계자는 “한마음 한 뜻으로 도민의 아픔을 생각해주는 셀트리온 임직원들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는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피해 성금을 모금하고 있다. 모금희망자는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계좌(농협 301-0077-5653-61)로 모금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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