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적십자사에 성금 전달
㈜셀트리온이 충북 제천 화재피해 성금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했다.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지사회장 김경배)는 ㈜셀트리온(사장 서정수)이 제천 화재 피해 성금으로 5천만원을 기탁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충북도청 도지사 집무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이시종 도지사, 서정수 사장 등이 참석했다.
대한적십자사 관계자는 “한마음 한 뜻으로 도민의 아픔을 생각해주는 셀트리온 임직원들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는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피해 성금을 모금하고 있다. 모금희망자는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계좌(농협 301-0077-5653-61)로 모금하면 된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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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양규 기자
limrg9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