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경찰서는 1일 바람을 피우는 자신에게 돌을 던지며 항의하는 부인을 둔기로 폭행해 머리를 다치게 한 방모(52)씨에 대해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

경찰에 따르면 방씨는 지난달 29일 오전 6시께 단양군 대강면 자신의 집에서 내연녀를 집에 데리고 온 자신에게 부인 권모(40)씨가 욕설을 하며 돌을 던지자 방안에 있던 수석으로 권씨의 머리를 내리쳐 중상을 입힌 혐의.




충청매일 CCDN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