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진 단양읍장도 ‘겹경사’

이건표 단양군수와 김동진 단양읍장이 올해 시행한 국가공인 행정관리사1급(공인행정심판사) 자격증을 취득해 화제가 되고 있다.

행정관리사란 국내외 전문분야 또는 주요정책에 대해 관련 전문지식에 근거한 정책 판단능력을 겸비하고 고급 관리자의 소양과 의사결정 능력을 갖춘 수준으로서 고급 관리자의 직무수행능력을 요구하는 소정의 자격평가에 합격한 사람을 말한다.

행정학 관련 교수, 공직자, 기타 관련 인사의 뜻을 모아 등급별 행정관리사 자격제도를 마련해 지난 1월29일 부로 국가공인을 받음으로써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행정분야 전문자격증으로 그 위상을 세웠다.

공인 행정 관리사가 되면 신규채용 및 승진시 능력이 인정되고 개별입법(행정관리사법)을 통한 전문사업 및 활동영역을 구축할 수 있으며 외국기관과의 연계를 통한 국제 자격증화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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