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회 충북도서예대전에서 이미경씨(42·여)가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우수상에는 해서부문에 이순자(60·여)·문인화부문에 유해숙(58·여)·행·초서부문에 오세경(남·67)씨가 각각 뽑혔다.
한글부문의 김명자·김수철·김순환씨 등 8명, 행·초서부문의 권상순·김동우·김연주씨 등 10명, 해서부문의 황순이·김선숙·김영신씨 등 12명, 전·예서부문의 강금영·김동하·김일기씨 등 11명, 문인화부문의 권영순·김동화·신인숙씨 등 6명, 전각부문의 이승규씨 등 48명은 각각 특선의 영예를 안았다.
(사)한국서예협회충북지부가 주최한 이번 대전에는 모두 380점이 출품돼 대상 1명, 우수상 3명, 특선 48명, 입선 229명 등 모두 281명의 작품이 선정됐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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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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