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5일 평생학습관서

충북대학교(총장 윤여표)는 4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청주시민을 위한 인문학 강연 ‘일상 생활 속의 인문학’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강연은 충북대 인문학연구소 인문도시사업단과 청주시 평생학습관이 공동으로 운영하며, 청주시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한다. 강의는 △김동수 충북대 교수의 ‘현대인의 허리건강’ △박강우 충북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의 ‘생활속의 법, 상식으로 접근하는 생활 법률’ △한찬훈 충북대 건축공학과 교수의 ‘건축과 음악’ △김진성 현도정보고 교사의 ‘팝송으로 배우는 기적의 훈밍글리쉬’의 순서로 진행된다.

강의는 일상 생활과 밀접한 주제들로 구성해 인문학을 일상의 일부로 끌어들여 보다 풍성한 삶을 모색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좌는 무료로 진행되며, 수강 희망자는 청주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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