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화 점화에 외국선수들 눈물 -

○…진천 태령산에서 채화된 성화가 김유신장군 탄생지에 도착하자 2천여명의 참석자들은 ‘태권도’를 외치며 환호.
일부 외국 선수들은 성화가 점화되는 순간 눈물을 흘리며 감격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태권도의 인기를 실감.

- 진천여성協 식사 준비 칭송 -

○…환영행사가 열린 김유신장군 탄생지에는 진천여성단체협의회에서 참석자들을 위한 식사를 준비해 인기.
약 2천여명분의 식사를 준비하고 있는 여성단체는 새벽 5시부터 이곳에 나와 주변정리후 식사를 준비해 주위로부터 칭송이 자자.

- 유학온 해외동포 봉사 눈길 -

○…개회식이 열린 청주실내체육관에는 이색자원봉사가 2명이 눈길을 끌기도.
통역자원봉사로 한양대에 재학중인 김성민(25)·이우(23)씨는 한국에 유학중인 재독교포와 중국인. 이들은 세계태권도축제의 단골 통역사 역할을 수행하면서 주위의 부러움을 사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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