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시 -

△김기현 개인전=‘돼지 브라자’란 주제로 오는 13일까지 청주 갤러리 가.
△한국시민기록문화전=‘삶, 사랑 그리고 기록’이란 주제로 오는 8월 26일까지 청주 고인쇄박물관 특별전시실. 청주시·한국국가기록연구원·충북학연구소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일기, 가계부, 사진앨범, 편지 스크랩북, 수첩 등 평범한 개인과 이웃의 기록이 소중함을 일깨워 줄 작품들이 전시된다.
△이천욱 판화전=오는 5일까지 청주 우암갤러리.
△판화작가 10인전=오는 5일까지 월천갤러리. 오랜동안의 공백기를 끝내고 새롭게 단장한 월천갤러리의 기획 초대전으로 모두 17점의 충북도 내 판화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한다. 참여작가는 이완호·손부남·연영애·김준권·김기현·김복수·김정한·김미향·서은경·박두성씨.
△김시찬 조각전=오는 14일까지 ‘그 낮은 숨소리의 향연’이란 주제로 대전 갤러리 쉼. ‘동심’,‘안단테’,‘숨소리’등 인체를 나타낸 브론즈 작품들이 선보인다.
△2001 관광기념품, 공예상품 기획전=오는 3일까지 충북도 주최로 청주 예술의 전당 대전시실 및 소1전시실.
△양태근개인전=오는 22일까지 청주 대청호 옆 미술관. ‘열번째 뿌리 이야기’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풍경 ’,‘휴식’,‘바람’등 돌, 테라코타, 나무, 철 등 다양한 재료를 사용한 입체작품들이 선보인다.
△채명숙 초대전=오는 4일까지 무심아트센터. 산·물·숲·바다 등을 모티브로 한 회화, 판화, 책판화 등 4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채명숙씨는 서원대 및 성신여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영국 왕립 미술대학원 판화과를 졸업했다.
△‘중앙공원의 오후’=청주대미술학부생들의 전시회로 오는 5일까지 청주 문화관 제1전시실.
△박보영·이진용의 뷰티일러스트전=오는 5일부터 12일까지 청주 우암갤러리.

- 공연 및 행사 -

△‘행복의 나라로’=오는 7일 오후 3시 30분, 7시 30분 공군사관학교 성무관에서 2회에 걸쳐 공연한다. 김세환, 유익종, 사월과 오월, 최백호, 남궁옥분, 둘다섯 등 지난 70대 대중문화를 대표할 수 있는 포크 싱어들이 출연한다.
△드림 콘서트=삼운회 교통봉사대 주최로 오는 7일 오후 7시 청주 실내체육관. 김장훈, 핑클, 샤트라, 샵 등 인기 가수들이 대거 출연, 화려한 무대를 꾸민다.
△태교축제=‘제6회 꿈, 소망, 사랑의 태교축제’가 대한산부인과학회 청주분회 주최로 오는 3일 오후 4시 청주 예술의 전당 소공연장, 4일 오후 7시 30분 청주 예술의 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정기연주회=기독교음악통신대학 주최로 오는 5일 오후 7시 청주 예술의 전당 소공연장.
△2001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도우미선발대회=오는 6일 오전 10시 청주 예술의 전당 대회의실.
△여성 연극제=충북여성민우회 주최로‘여성은 무엇으로 사는가’란 주제로 오는 7일 청주 예술의 전당 소공연장.
△강인원의 작은 음악회=청주 문화방송 주최로 오는 11일 오후 7시 청주 예술의 전당 소공연장.
△지역 유망 신예연주자 초청음악회=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주최로 오는 18일 오후 7시 30분 청주 예술의 전당 대공연장.
△‘스파르타쿠스’=오는 8월 27일부터 9월 1일까지 서울 예술의 전당 오페라 극장. 지난 92년 볼쇼이 발레단이 내한해 국내에 첫 소개한 후 ‘영웅적 스펙터클 발레’라는 평가를 받았던 작품으로 아시아 발레단으로서는 최초로 국립발레단이 재현한다. 쇼스타코비치, 프로코피에프와 함께 소비에트 시대의 음악계를 이끌던 하차투리안의 웅장하고도 서정적인 음악과 살아있는 신화로 알려진 안무가 그리가로비치가 빚어내는 30명의 독보적인 남성 군무가 돋보이는 무대가 될 것이다.
△‘아기돼지 삼형제’=어린이를 위한 인형극이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청주 예술의 전당 소공연장. 공연시간 및 기타 문의 ☏043-276-7532.
△영화상영=문화예술원은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청주 시민회관에서 영화 ‘키리쿠와 마녀’를 상영한다. 관람료는 3천500원에서 3천원. 문의 ☏042-622-8540.
△수시연주회=청주시립교향악단 제80회 수시연주회가 오는 6일 오후 7시 청주 예술의 전당 대공연장. 이번 연주회는 이현세씨의 지휘와 여인호(클라리넷)씨의 협연으로 모차르트의 ‘피가로의 결혼’, ‘클라리넷 협주곡’‘교향곡 제40번’등을 연주한다. 이씨는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및 미국 클리블랜드 음악원 등을 졸업했으며 우크라이나 Kharkov 교향악단 부지휘자와 미국 미시간 그랜드밸리 주립대학교 교수를 역임하고 있다. 여씨는 연세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했고 현재 유라시안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명예수석 및 울산대학교 음악대학교수로 재직중이다.

- 알 림 -

환경보호 아이디어 인터넷 접수

△(주)필립모리스 코리아=해변 쓰레기 줄이는 방안 및 환경보호 아이디어 등 환경 에세이를 오는 8월 10일까지 인터넷(www.ediapr.co.kr)으로 접수한다. 대상은 만 19세 이상의 일반인과 대학생이며 내용은 피서철 해변 쓰레기를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는 방안, 가정이나 직장 등 생활 주변의 환경보호 실천사례와 미담 등 타인에게 공감을 줄 수 있는 새로운 아이디어 중 한가지 주제를 선택해 자유롭게 작성하면 된다. 심사를 거쳐 입상한 자에게는 최우수상 150만원, 우수상 50만원, 입선작 20만원, 특별상 100만원의 상금과 상패 및 봉사활동 지원금이 제공된다.
문의 ☏02-3707-0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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