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오는 8일 도청에서 85회 전국체육대회 금강산 성화채화에 공헌한 김윤규 현대아산(주) 사장에게 명예도민증서를 수여키로 했다.

김 사장은 북한과 대화창구 역할을 하며 적극적인 협조를 끌어내 금강산 성화 채화를 성공적으로 끌어냈으며, 전국체전 사상 최초로 금강산 성화가 육로를 통해 봉송될 수 있도록 하는 데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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