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은 29일 오후 5시 보은군청 별관 대회의실에서 근대 5종과 복싱팀 창단식을 갖고 본격적인 훈련에 들어갔다.

침체된 체육환경 극복을 위해 지난 4월부터 창단을 추진, 근대 5종 4명, 복싱 1명 등 모두 5명의 선수로 팀을 창단하게 됐다.

김동응 보은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보은군 실업팀은 한담석감독, 피동수 코치, 최은종 김장석 김원기 최병철 등 선수 4명이며 복싱은 지정욱 1명의 선수로 앞으로 침체된 충북 실업체육에 활성화가 기대된다.

이날 김종철 보은군수, 김동응 보은 부군수, 김선필 도체육회 사무처장, 권영배 도 복싱연맹회장, 조천희 도 근대 5종 연맹회장, 체육계, 각급 기관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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