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명인미술대전 공예부문 삼체상 수상작.

홍성 우드버닝회(회장 황창익)의 전문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김준환씨가 인사동 한국 미술관과 한국미술신문이 주최하고 대한민국 명인미술대전운영위원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명인미술대전에서 공예(우드버닝) 부문 삼체상을 수상했다.

제6회를 맞은 대한민국 명인미술대전은 한국 서화 예술의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한국 서화예술이 나아갈 바를 제시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출범했으며 서양화, 한국화, 민화, 서예, 캘리그라피, 문인화, 서각 등 매년 다양한 부문의 작품을 공모하여 선정 및 시상한다.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은 홍성 우드버닝회는 목재활용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자연친화적 취미 활동인 우드버닝을 소개하는 목적으로 운영되는 친목 동호회로써 매주 월요일(오전 10시~오후 6시) 숲길방문자센터(충남도 홍성군 홍성읍 남장리 437)에서 무료(재료비 별도)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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