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채민·전민경 최우수상

LG이노텍 청주사업장(대표이사 사장 박종석)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본부장 박석란)와 함께 13일 사업장 내 복지관 2층 시청각실에서 ‘제4회 희망나눔 사생대회’ 시상식을 가졌다.(사진)

‘희망나눔 사생대회’는 2013년부터 LG이노텍 청주사업장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가 그림을 통해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지역의 대표적 사회공헌활동이다.

최우수상에 배채민(모충초 6년), 전민경(용암초 2년)이 수상했으며, 우수상에 이소현(용담초 5년) 등 6명, 장려상에 조혜원(내덕초 5년) 등 12명이 수상했다. 창의상, 입선 수상 아동 20명과 단체상 수상 2개 기관 좋은지역아동센터, 용암지역아동센터에도 상장과 부상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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