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박혜련 의원(더불어민주당·서구1·사진)이 13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최 2017년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시상식에서 ‘좋은 조례분야’ 대상을 받았다.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지방의회 역량강화와 주민 신뢰기반 구축을 위해 기여한 지방의원들을 대상으로 공약 이행과 좋은 조례 분야로 나눠 수상자를 선정한다. 박 의원은 지난해 12월 ‘대전시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보급 촉진 조례‘를 제정해 대전시 차원의 환경친화적 자동차 보급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 기여한 점이 인정됐다.

앞서 지난해도 ‘전국 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의원상’을 받는 등 환경분야 관련 입법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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