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소방서(서장 권주태)는 재난현장 구급대응훈련 충남 도내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구급대응훈련 평가는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하는 재난에 대비해 구급대의 초기 현장 대처능력 향상과 현장응급의료소 운영 능력 등을 제고하기 위해 매년 진행되고 있다.

예산소방서는 지난 9월 22일 예산군 삽교읍 소재 ㈜디제이씨에서 작업장 배합기 폭발 및 화재로 다수사상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훈련을 진행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