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올해 16개교였던 다문화예비학교를 내년 20개교로 확대 운영한다.

‘다문화예비학교’란 중도입국학생 및 외국인가정 자녀를 위한 한국어교육 및 한국문화적응 프로그램을 집중적으로 운영하는 학교이다.

추가로 운영하는 예비학교는 천안 신촌초, 아산 남성초, 염작초, 내포초, 성환중, 신창중, 부석중이다. 특히 내년에는 중학교 예비학교가 기존 1곳에서 4곳으로 확대돼 중학교에 편입학하는 중도입국학생들을 위한 한국어교육을 제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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