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병원 암센터 평가대회

▲ 지난 8일 개최된 충북지역 암관리 사업 평가대회에서 입상한 보건소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충북대학교병원 충북지역암센터(센터장 박진우)는 지난 8일 ‘2017년 충북지역 암관리사업 평가대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평가대회는 충북도청과 도내 각 시·군 보건소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평가에서 음성군보건소(국가 암검진 부문), 보은군보건소(재가암관리 부문), 진천군보건소(전년 대비 실적향상 부문)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박 센터장은 “도민들의 건강생활을 위해 더 다양한 사례를 발굴하고 사업 추진에 적용함으로써 충북지역 암관리 사업 발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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