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의 이야기 詩로 담다
청소년들의 이야기 詩로 담다
  • 박연수 기자
  • 승인 2017.12.07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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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출신 김경구 작가 시집 ‘옆에 있어줘서 고마워’ 출간

충북 충주 출신 아동문학가 김경구(52·사진) 작가가 청소년 시집 ‘옆에 있어 줘서 고마워’를 출간했다고 7일 밝혔다.

청소년이 좋아하는 상대에게 전하는 풋풋한 마음을 담아 1~4부 52편의 시로 구성된 이 책은 학생들에게 선물용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청소년 시절을 미화해 아름답게만 표현하지 않고 청소년의 현실을 보여 주고 있다.

특히 ‘내 이야기를 들어 주세요’, ‘나를 안아 주세요’ 등의 작품은 청소년들이 원하고 있는 것은 비싼 것도, 시간이 많이 드는 것도 아니라는 것을 전하고 있다.

그동안 성인 시집과 동시집, 동화책 등 다양한 연령을 위한 글을 써 온 김 작가는 이 책에서 청소년의 풋풋한 사랑 이야기와 힘들지만 재미난 현실을 담았다.

1998년 충청일보 신춘문예에 동화가 당선돼 등단한 그는 그동안 시집 ‘우리 서로 헤어진 지금이 오히려 사랑일 거야’, 동시집 ‘수염 숭숭, 공주병 우리 쌤’, ‘앞니 인사’, 동화책 ‘방과후학교 구미호부’ 등을 출간했다.

한편 김 작가는 내년 벽화마을 ‘사과나무 이야기길’을 담은 동화와 사과 내용을 담은 동시집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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