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예산지사(지사장 오범환)는 6일 지사장실에서 ‘2017년 농산어촌 행복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농산어촌 행복대상’은 농업인의 사회·경제적 지위 향상과 농업기반조성·관리·기술개발, 지역사회 발전, 환경보존 등에 현저한 공이 있는 자 또는 단체를 발굴하여 한국농어촌공사 주관으로 시행하는 상이다.

수상자는 한국여성농업인 예산군연합회 이숙 회장으로 여성농업인으로서 농업경영을 토대로 지역사회 농업발전에 연구하고 후배 여성농업인들의 모범이 되며 농어촌 발전을 위한 중추적인 역할과 봉사활동에 많은 노력을 해왔다.

이 회장은 미래지향적인 농업에 관심과 실천을 다하고 농촌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수상의 영광을 차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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