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촉사고 내고 달아난 60대 입건
한화이글스 주현상(25)선수의 차량과 접촉사고를 내고 달아난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청주 청원경찰서는 교통사고를 내고 그대로 도주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차량)로 A(65)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일 오후 6시께 청주시 내덕동의 한 도로에서 비보호 좌회전을 하다가 직진하던 주 선수의 차량과 접촉사고를 낸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주씨의 블랙박스 영상 등을 분석해 A씨를 붙잡았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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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양규 기자
limrg9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