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를 20여 일 앞둔 3일 오후 서울 노원구 수락산 하강바위에서 거산거벽 암벽 전문 산악인 심권식 대장을 비롯한 등반대원들이 산타복장을 하고 ‘꿈과 희망을 찾는 도전’이라는 슬로건으로 인공등반을 하고 있다. 심 대장을 비롯한 등반대원들은 2018년 파키스탄 히말라야 타후라톰 서벽 1천500m 세계 최초 코리안루트 개척등반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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