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부문 최길동씨 등 3명

충북 옥천군은 21일 14회 군민대상심사위원회를 열고 개발부문 수상자로 최길동씨(59·토기제조업·안내면 현리)를 선정하는 등 3명의 수상자를 확정했다.

 최씨 이외의 부문별 수상자는 문화부문 천상구(61·교사·옥천읍 금구리)·윤리부문 구시우(76·농업·청산면 백운리)씨 등이다.

군은 오는 11월 군민체육대회 개막식장에서 시상할 예정이며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금메달(150만원 상당)이 지급된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