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내 과학담당 기자들로 구성된 충북과학기자클럽이 21일 창립됐다.

현재 10명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는 충북과학기자클럽(www.cbscience.net)은 안태희 충청일보 기자를 초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충북과학기자클럽은 앞으로 도내 과학기술, 정보통신, 바이오, 의학관련 분야에 대한 취재와 연구 등의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또 연 3∼4차례의 세미나와 토론회를 벌이고 충북지역 첨단관련산업과 연구분야 개척에 공이 큰 인물을 선정해 ‘올해의 충북과학인상’을 시상하기로 했다. 과학기자클럽은 오는 11월 초 창립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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