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은 22일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15명의 결혼이주 여성 등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사용법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군은 4개 국어로 제작된 도로명주소 안내리플릿과 안내지도를 이용해 도로명주소의 편리함을 알림과 동시에 사용법에 대해 중점적으로 교육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외국에서 이주한 군민도 쉽고 편리하게 도로명주소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안내지도 제공으로 익숙지 않은 한국 거리환경에 적응하는데 도움이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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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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