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총장 윤여표)는 공학교육혁신센터 ‘IDEA MUSE GREEN팀’과 ‘C.I.3팀’이 ‘2017 공학페스티벌’에서 최우수상과 한국여성벤처협회장상을 각각 받았다고 21일 밝혔다.(사진)

정이준(목재종이과학과 4년)·김성민(바이오시스템공학과 3년)·안수정(원예학과 3년)씨 등으로 구성된 ‘IDEA MUSE GREEN팀’은 수분에 따라 투명도가 변화하는 화분을 개발해 최우수상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김선진·이종근·이재진(정보통신공학부 4년)·홍석주(3년)씨로 구성된 ‘C.I.3팀’은 공학교육혁신센터 설계연구동아리로 안드로이드 앱을 이용한 블루투스 탈부착 스위치를 전시했으며, 작품 시연을 통해 관람객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받아 한국여성벤처협회장상을 수상했다.

공학페스티벌에 국내외 107개 대학의 공학계열 학생들의 우수한 캡스톤 디자인 작품 200여점이 전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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