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50여명 김장김치 담궈 소외이웃에 전달

LG화학 오창공장(주재임원 유재준 상무)이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자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LG화학 오창공장은 21일 임직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사진)를 열고 1천포기의 김장을 직접 담가 LG화학이 후원하고 있는 소년소녀가정 청소년들과 새터민들에게 전달했다.

LG화학 오창공장은 따뜻한 겨울 만들기 활동의 일환으로 2013년부터 매년 사랑의 김장을 직접 담가 이웃들에게 전달해왔다.

이와 함께 사랑의 연탄 나누기 사업도 매년 후원하는 등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LG화학 오창공장 관계자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사랑의 김장 활동을 실시했다”며 “향후에도 ‘소년소녀가정 초청 문화 행사’, ‘연말 불우이웃 돕기 후원’ 등 지역 사회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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