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공무원노조 구호성금 전달
충북 충주시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강상진)이 21일 포항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한 긴급 구호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노조는 지난 15일 발생한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포항시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희망하며 지난 16~20일 직원들을 대상으로 자발적 모금운동을 전개했다.
강 위원장은 “더 이상의 피해 없이 하루빨리 복구가 완료돼 이재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란다”며 “적극적으로 성금모금에 참여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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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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