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간 70억 투입…황토찜질방 등 조성
정주환경 개선·주민 복지 향상 효과 기대
공주시가 정안면 월산리 소랭이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준공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소랭이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은 정안면 월산리, 대산리, 내산리, 문천리, 산성리 주민의 복지서비스 공간 및 주민 편의시설 확충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추진한 사업이다.
지난 7년간 국비를 포함한 총 70억원이 투입해 소랭이활성화센터 및 마당, 황토찜질방, 산책로, 전망대, 숲 하늘길, 알밤학습장 등이 조성됐다.
현재 소랭이권역은 활성화센터 방문객 및 각종 체험활동을 통해 연평균 1억원이상의 소득을 창출하고 있으며 충남에서 대표적인 활성화 권역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충청매일 CCDN
SNS 기사보내기
김태영 기자
kty3000@ccd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