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스마트폰으로 지하수 공공관정의 모든 정보를 손쉽게 보고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도는 16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도와 시·군 지하수 담당 공무원, 한국농어촌공사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하수 스마트관리시스템 구축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지난 4개월 동안 진행한 용역 추진 상황과 지하수 관리 앱(가칭 ‘충청남도 웰’) 개발 현황에 대한 보고가 열렸다.

또 지하수 통합정보시스템 내 관리 메뉴 보고에 이어 시스템 전문가 및 관계 공무원 토론 등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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