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연정국악원에서 2017년  송년을 화려하게 장식할 공연들이 펼쳐진다. 공연은 다음달 4일과 19일 큰마당에서 ‘2017 행복드림 콘서트’와 ‘Adieu 2017! 송년음악회’를 각각 개최된다

다음달 4일 열리는 ‘행복드림 콘서트’는 소녀 명창 ‘송소희’와 마성의 소리꾼 ‘고영열’, 대중성과 음악성을 모두 섭렵한 떠오르는 월드뮤직 밴드 ‘두번째 달’이 함께한다. 특히 다음달 19일 오후 7시30분에 공연되는 ‘Adieu 2017! 송년음악회’는 이은미가  무대를 펼쳐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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