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중앙도서관(관장 김규완)은 연말까지 도내 유치원·초등학교를 순회하는 ‘꿈의 책 버스’ 운행을 한다고 14일 밝혔다.
다양한 독서체험 기회를 제공할 꿈의 책 버스는 45인승 버스를 개조한 이동식 도서관이다. 버스 내부에는 서가와 계단식 의자가 설치돼 자유롭게 책을 읽을 수 있고 그림책이나 동화책을 영상으로 볼 수 있는 텔레비전도 설치했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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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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