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농고가 오는 10월 열리는 전국체전 검도 충북대표로 선발됐다.

청주농고는 27일 국민생활관에서 열린 제22회 선검추모 기념 도내 검도대회 및 전국체전 고등부 2차평가전에서 대원고를 5대2로 꺾고 도대표로 선발됐다.

대학 일반 1부에서는 임근배(청주시청)가 오재현(영동대)를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고 대학일반 2부는 기민수(건국대)가 1위에 올랐다.

여자부는 최주미(영동대), 고등부는 기정우(청주농고), 중학부는 박왕규(주성중), 초등부 고학년은 박해규(남성초), 초등부 저학년은 박조현(복대초)가 각각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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