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는 오는 29일 오후 5시 청주체육관에서 2017~2018시즌 여자프로농구 청주 홈 개막전이 열린다고 19일 밝혔다.

개막전은 청주 KB 스타즈와 구리 KDB 생명을 시작으로 내년 3월 5일까지 총 17경기를 청주체육관에서 홈 경기를 가질 계획이다.

개막전에서는 이승훈 청주시장과 탤런트 남주혁이 시투와 저스트절크, 마마무의 축하공연이 진행되며, 관중을 대상으로 경품도 증정한다.

입장요금은 일반석 성인 5천원, 학생 3천원이며, 티켓예매는 20일 오후 5시부터 인터넷 홈페이지(http://ticketlink.co.kr) 또는 경기당일 현장구매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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