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회장 김경배)는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연탄봉사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기간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는 충북도 내 취약계층 220가구에 1가구 당 연탄 300장, 총 6만6천장을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연탄 지급가구는 청주 85가구, 충주 19가구 등으로 각 지역 주민센터의 추천과 적십자봉사원 실태조사를 통해 선발됐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