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가 발주하는 4대강 사업의 지역 업체 참여 비중이 기대에 못 미친 것으로 드러났다.

더불어민주당 강훈식 의원(충남 아산을)이 ‘한국수자원공사 4대강 사업 발주현황’을 분석한 결과 원도급의 경우 수도권 업체 참여비율이 75%에 달했는데, 호남과 충청권 업체는 각 2%, 4%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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