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경찰서(서장 신주현)은 19일 홍보협업으로 추진중인 웹툰 엘리자벳데일리의 캐릭터로 디자인한 논산경찰서 캐릭터 버스를 제작한다고 밝혔다
논산경찰서와 논산시, 지역 운수업체인 덕성여객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이 정책은 논산경찰서를 지나는 논산시 101번 버스 외벽에 사회적약자 보호 등 주요 치안정책이나 교통안전 등 다양한 내용을 담아 시민들에게 호기심과 재미를 선사 할 것으로 예상 된다.
신주현 논산경찰서장은 “논산경찰은 우리지역의 사회적약자 보호 및 교통안전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치안정책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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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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