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이 4년 연속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가 주관하는 지역발전 사업대상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는 지난19일 제주시 해비치 리조트에서 전국 837개 포괄 보조사업가운데 18개 사업을, 전국 63개 생활권 선도사업 중 13개 사업을 우수사례로 선정해 시상했다.

군은 이날 포괄 보조사업 분야에서 도서관 아고라광장 프로젝트와 생활권 선도사업 분야에서 일자리 중심 허브센터가 우수사례로 선정돼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장 기관표창을 받았다.

군은 2014년 산림 생태문화 체험단지 조성 △2015년 김득신 스토리텔링 농촌만들기 △2016년 지역역량 강화에 이어 4년 연속 우수사례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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