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속여제’ 이상화가 18일 오후 서울 노원구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제52회 전국남녀 종목별 스피트스케이팅 선수권대회 겸 2017/18 ISU 스피드 월드컵 파견선수 선발전’ 여자 500m 1차 레이스에서 38초52를 기록해 참가선수 14명 중 가장 빠른 기록으로 레이스를 마치며 여전한 기량을 뽐냈다. 이날 38초대를 기록한 선수는 이상화가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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