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문화상 수상자 시상

대전시는 지난 16일 보라매공원에서 제29회 대전시 문화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엔 △문화부문 박순길 문인 △시각 예술부문 임양수 화가 △언론부문 권흥순 대전MBC부국장 △지역사회봉사 부문 이현형 천양원 원장 등 4명이 수상자로 선정돼 상패를 받았다.

권선택 시장은 “문화상이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자긍심을 높여주는 권위 있는 상으로 발전해 나갈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5개 문화원이 공동주최한 대전시문화상은 올해 29회를 거치면서 모두 169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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