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어린이집 연합회는 지난 13일 증평종합 스포츠센터에서 보육문화 환경 개선을 위한 보육교직원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한마음 대회는 관내 어린이집 원장들과 보육시설 교직원 270명이 참여해 레크레이션과 게임 등을 하며 보육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고 시설 상호간 친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어린이집 연합회는 교직원들의 근무 의욕과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지역 보육발전에 힘써 온 교직원 7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증평군 어린이집연합회는 보육시설 교직원들의 처우 개선을 통한 어린이들의 보육 수준을 높이는데 노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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