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까지 아침 최저기온이 10도 밑으로 떨어지는 등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북서쪽에서 유입되는 찬 공기의 영향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것”이라고 12일 밝혔다.

충청지역도 13일 청주가 8~20도, 대전이 6~19도 등의 분포를 보이며 아침 최저기온이 10도 미만으로 뚝 떨어지고 오는 14일 청주가 10~21도, 대전이 9~20도 등의 기온분포를 보이겠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바람까지 불어 체감온도가 더 떨어지니 건강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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