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농업기술원(도농기원)이 신품종 매발톱꽃 ‘희망’에 대한 품종보호를 출원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이번에 도농기원이 개발한 매발톱꽃은 노란색과 빨강색이 섞여 있고 키는 60∼70㎝ 정도다. 여름 고온에도 잎이 지는 현상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2005년 첫 교배 후, 10년여의 육성과정과 검정을 거쳐 ‘희망’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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