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곳곳에서 주민화합 마을 한마당 잔치가 열렸다.

세종시 고운동은 지난 22~23일 복합커뮤니티센터, 가락뜰공원, 두루중학교 등에서 동민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운 가락마을 한마당’을 개최했다.

개청 이후 처음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 및 전시회를 비롯해 △주민참여 공연 △어린이 인형극 △가족영화 산책 △대형 태극기 만들기 △명랑운동회 △도농 상생협력 자매결연 △직거래 장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 전의면에서도 지난 23일 전의생활체육공원에서 ‘제37회 전의면 화합 한마당 축제’를 개최했다.(사진)

이날 한마당 축제에서는 면민 화합 걷기대회, 난타와 태권무 등 이벤트 공연과 대형 공굴리기, 6인 7각 등 명랑 경기가 펼쳐졌다. 또 이날 축제장에는 페이스 페인팅, 풍선아트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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